겨울에도 꽃이 피네요. 북방지역이 아니고 광동성 광주시【廣州】입니다. 3 4 5월 빼고는 그렇게 춥지 않은곳입니다.
광주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11월중순이라 따뜻했는데 12월 들어서 갑자기 추워지네요. 창문에 틈이 크다만하게 있어서 몇일동안 추워서 벌벌 떨었네요. 언제나 그렇듯 한파가 지나가니 겉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면 땀이 날 정도입니다.
고향에는 지금 얼음왕국인데 여기는 鸟语花香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야 하는데 여기도 만만치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