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리마을

선명마을 2011(편집)

세걸 2020.12.22 01:51 조회 수 : 608

  마을 입구, 고속도로가 건설되기전에는 부둣가로 연결되는 길이었죠.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배를 타고 시내로 갔었는데 혐재는 이길도 사라졌습니다. 

C6F7332C-5663-4097-8BBA-92194420FA5B.jpeg

 

E99C5E9A-FDC7-4A15-904D-DCA5958B7707.jpeg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로  갔습니다.  80년대초에는 눈도 많이 왔죠. 어쩔때에는 눈이 허리춤까지 차올라와서 동네 아저씨들이 길을 내어서 등교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이면 평일아침마다 일찍등교해서 장작을 패고 난로불도 피웠습니다. 우리반 동창들이 많아서인지 다른반 보다는 항상 교실이 따뜻했습니다. 

32CE421E-E6CF-408A-A0B2-C5C1C0C77509.jpeg

 

 

9439DCDB-8EAF-4382-AC6C-237B3E2D57FF.jpeg

 

F26A1CB5-2C90-40AF-87C5-19CBA82C6246.jpeg

  

  내가 다닐때에는 비가 오면 진흙탕이었는데 바닥은 벽돌로 싹 깔아놓았어요(현재 사라짐). 

B3F53262-DCD7-40C0-BF46-87FFC20F28A5.jpeg

 

33512128-A4B2-4ACB-A7BB-402DC6CBCF0E.jpeg

 

EDBEF0C8-D264-476B-A003-ECEFBA05DCBE.jpeg

 

961A3FA5-0A34-466F-9FF7-4EDAB362F73B.jpeg

 

E019BCD6-0273-4C41-9418-AACDE169F1B5.jpeg

 

 

 

9BE44B06-2C50-4A6B-AAED-08A10F1B30E0.jpe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2011 선명마을 file 세걸 2017.09.19 775
22 동네의 기억 file 세걸 2018.03.31 956
21 선명마을 file 세걸 2018.04.24 553
20 상쾌한 아침 file 세걸 2018.05.07 878
19 제비 file 세걸 2018.08.08 785
18 남쪽 동네 명성마을 file 세걸 2018.09.28 615
17 치치하얼시 조선족중학교 [2011] file 세걸 2018.09.28 839
16 2017 여름 file 세걸 2019.02.25 545
» 선명마을 2011(편집) file 세걸 2020.12.22 608
14 중학교2011 file 세걸 2020.12.22 574
13 명성마을(편집) file 세걸 2020.12.22 721
12 선명마을 (2017) file 세걸 2020.12.29 726
11 치치하얼 2017 file 세걸 2020.12.29 725
10 마창(용강현) file 세걸 2023.02.01 497
9 연자산 file 세걸 2023.02.01 326
8 학교 file 세걸 2024.06.06 79
7 선명 file 세걸 2024.06.06 314
6 둘래길 file 세걸 2024.06.06 227
5 강태수골 file 세걸 2024.06.06 198
4 명성마을 file 세걸 2024.06.09 25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