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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치치하얼시 조선족중학교 [2011]

세걸 2018.09.28 17:33 조회 수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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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시 민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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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하얼대학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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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옛정문, 내부사정때문에 정문을 동쪽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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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전에는 벽돌 담장이었고 장마철에 비만 오면 사방이 물웅덩이었는데 아스 팔트 깔리면서 비가와도 고이지가 않습니다. 좋은건 물웅덩이가 없고 모기가 없고 먼지가 나지 않고 나쁘다면 아스팔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죠. 물론 동네위치가 내몽골과 가까워서 바람불면 먼지때문에 모래성질이 강한 지역 특성때문에 장점 단점 말할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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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주변에 전부 벽돌집이었는데 몇년이 지나니 전부 개발하고 지금도 개발하고 있는데 신기한것은 인구는 늘지 않고 들어올 인구도 없어보이는데 무작정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된다고 하나 확정된것이 없는데 팔리지 않은 빈집은 어떻게 되려는지 다른지역처럼 공성기를 보여줄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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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다닐때와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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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사가 들어서고 학교앞에 있던 기숙사는 없어졌습니다.

 

 

  벽화-옛그림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 담장에 그린 그림] 선생님 안면은 있는데 이름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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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풍속을 그린 그림으로서 아마 교과서에 나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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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학교터에 석삼림 명예교장님이 1987년쯤 100만원을 지원해서 새교사[각종실험실, 도서관포함] 지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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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초등학교, 인구감소로 몇샙개 초등학교가 하나로 통합하고 기숙사에서 머물면서 숙식 배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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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발사업으로 대변화한 로동호, 정화사업을 지행한후 주변에 사람살기 힘든곳이 갑자기 집값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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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大街거리가 먼지가 날리고 허름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치치하얼시에서 중심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萬達그룹이 온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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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이 아닌 순환수로 썩은 물이 아닌 움직이는 물이 되면서 낙시군들도 있고 수질이 좋아서 냄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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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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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놀러갔는데 한 학생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요. 촬영에 적극 협조해서 고마웠습니다. 촬영즉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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