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선명소학교 터뒤에 심었던 버드나무

  일단 어릴적에 다니던 학교는 사라지고 동네 뒷편에 새로운 학교가 들어섰습니다. 

  교사 식당 체육관 예당 갖출건 다 있다. 메리스구 유명학교에서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고급학교라서 일반인들은 꿈도 못꾼다고 합니다.

  넓직한 운동장, 축구장 농구장 경기장... 학교면적이 조선족중학교 보다 훨씬 넓다. 숙사는 따로 없고 선명마을에서 주택을 임대하거나 통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