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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걸 2024.06.09 22:09 조회 수 : 258 추천:2
가이드 없이 명성마을을 급하게 돌았습니다. 해가 쨍하게 나와서 진짜 덥네요.
전부 소고기 꼬치여서 냉면 한그릇 시켜서 먹었습니다.
점심시간때가 되면 식사하러 오는 손님들 때문에 주차장이 꽉 차 있어요. 언젠가 부터 불고기하면 치치하얼, 불고기 꼬치하면 남조선 북조선인데 치치하얼 어디가 불고기거리인지 긍금하네요. 냉면 한그릇 18원, 한국돈으로 3600₩밖에 안됩니다. 땡뻩에서 돌아다니다 시원한 냉면 한그릇 머꼬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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