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에서 목강하다가 쭉 미끄러져 허벅지가 놀래서 절뚝거리면서 돌아다녔네요. 동네를 들어오거나 지나가는 택시가 없어서 302번 버스타고 기상청에서 내려 하루종일 절뚝거렸습니다. 학교 다닐때 제일 후진곳이 완다그룹이 들어오면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변했네요. 北大橋도 運建橋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완다광장, 예전에 百貨大樓 일백 위주로 중심거리였는데 완다그룹이 들어오면서 완다광장이 번화가로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시 부호들은 이쪽으로 이주 했다고 하네요. 진실은 영원히 알수 없지만 주변 시설을 보면 그럴듯 합니다. 부라는것이 내색을 하지 않는것이라 자랑하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運建橋(原北大橋)
중학교 건물 뒤로 들어선 아파트, 빨간색이 눈에 띕니다.
요즘은 보안이 철저해서 초대가 없으면 학교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학생들도 지문이나 카드 얼굴을 등록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방문할 일이 있다면 사전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民族中學
치치하얼 대학, 옛 師範學院.
치치하얼시에 얼마 남지 않은 청나라시기 건물들
解放門시장, 내부에 물건은 많지만 비좁아서 지나가기가 답답한 편입니다. 예전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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