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백화점 옥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옥상에 이런곳도 있었네요. 숲은 점점 줄어들고 기온은 점점 올라가고 환경오염은 지속되고 있는데 옥상을 비워두지 말고 이렇게 작은 숲이나 연못을 만들면 탄소도 흡수하고 넘쳐나는 열에너지를 흡수하여 기온이 올라가는것을 좀이라도 줄여주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 식물은 동남아에서 원산지로 재생능력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기후가 따뜻한 곳에서는 번식력이 엄청나서 호수면 전체를 덮어서 수면아래 모든 식물이 살수없다고 합니다. 또한 오염된 환경을 정화기능이 있고 사료로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수질개선 사료로 사용 등 유용하게 활용된다고 합니다. 왜 해외에서는 골칫거리가 되고 한국에서는 좋은 식물로 남을까요? 바로 추운 겨울, 대한민국의 추운겨울을 넘기지 못해서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누군가 씨를 뿌려야하는데 추운겨울을 날수 없으니 씨를 뿌린곳에서만 살수 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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