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향에 놀러갔을때 하늘에 뜬 구름, 대자연에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다고 하는 구름 모양이라고 합니다. 이런 우연이 우연인가 봅니다.
OK, 만사 형통.
커다란 양산위에 뜬 구름.
집에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아서 샤워시설이 없습니다. 매일 앞 도랑으로 와서 샤워를 하는데 올때마다 느낄수 있는것은 마음속의 평온을 느낍니다. 한밤중에 오면 사면이 어둡고 별 하늘의 적막이 느껴집니다. 풍수지리로 봤을때는 명당자리 입니다. 저 자리에 건물보다는 잠간 휴식의 장소로 잔디를 깔고 오고가는 사람들의 지친몸을 풀고 가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 광활한 우주에 지구처럼 아늑하게 보입니다.
V20 광각렌즈로 촬영해서 약간의 굴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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