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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산시 대부도

세걸 2018.09.10 21:50 조회 수 : 342

  한여름에 가서 엄청 무더운 날씨입니다. 모자 쓰는것을 잊고 그냥가서 땡볕에 노출되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야외로 돌아다닐때 모자나 양산을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썬크림을 바르면 자외선 노출에는 괜찮지만 머리가 뜨거워지면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안산은 산업단지여서인지 고압전력선이 많이 지나갑니다. 약간 습한 날시여서 뿌였기도 합니다. 주말이라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바람쐬러 오시는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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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 테스트하는곳, 솔직히 저건 웃기는것 보다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었는데 마지막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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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볕에 돌아다니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다행히도 도심이 아니어서 아스팔트 반사열은 받지 않는데 편의점이 없으니 물을 사먹을곳이 없네요. 여기 다니려면 물을 꼭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사진은 자연스러울때가 잘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 찍고있다는것을 감지하면 어색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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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 선명대대 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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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 선명대대 방씨]

 

 

  자연적으로 자란 꽃인지 인위적으로 심은것인지 여기에는 각양각색 꽃이 엄청 납니다. 이름을 알고 모르고 양귀비같은 꽃도 있습니다. 물론 양귀비는 아니지만 인공지능으로 식별하면 좋을텐데 제폰은 V20이라 그 기능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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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나요, 바닥의 뜨거운 열기 해볕이 나오면 얼굴이 후끈후끈해집니다. 머리가 더워지면 더위를 먹을수 있으니 무언가로 머리부분은 해볕을 가려야 합니다. 대부도 곳곳에 쉬어갈수 있도록 작은 정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천연목으로 만들어 신발 벗고 편하게 누워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살살 불어갑니다. 초여름 식물이 번성하는 시기라서 공기는 엄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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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야생화도 있고 인공재배한 꽃들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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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에 가면 바위틈새로 다람쥐가 가끔씩 내려옵니다. 사람들이 해치지 않고 땅콩이나 먹을것을 주니 두려움 없이 모델이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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