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 미세먼지가 많아서인지 하늘이 많이 어둡습니다. 산을 타면서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물은 꼭 챙겨다녀야 합니다. 남한산을 여러번 온터라 길 선택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수어장대[守御將台]가 보수중이기때문에 볼수가 없습니다. 가을이 한창인데 코스모스가 한창이네요.
홍글래비?
연칠이
마당에 누워있다가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는 교양이,
버스틀 타고 남한산성을 들어서면 제일먼저 전통가옥식의 식당가들이 보입니다. 국가지정 보호대상이기때문에 전부 한국전통방식으로 건물을 유지 보수가 됩니다. 편의점, 다방, 커피숖, 고깃집, 두붓집, 백숙집 다양하게 있습니다. 산을 한번 돌고 나면 배가 고프고 앉어서 한끼를 하고 내려가면 딱 좋습니다. 남한산성 전체가 그리 크지 않기때문에 남한산성 행궁를 한번 들러보고 성벽을 따라서 한바퀴 돌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 들러보면 색다른 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성벽을 타고 내려올때에는 저녁쯤이어서 집집마다 불이 훤하게 켜져 있습니다.
카페
먹어야 산다
산성민속집
여기저기 돌아보다가 콩비지가 눈에 띄여서 찾아왔습니다. 산을 타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인지 뜨끈뜨끈한 콩비지 한그릇을 먹고나니 속이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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