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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덕궁

세걸 2021.11.30 18:38 조회 수 : 165

  2020년 1월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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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昌德宮)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세계유산'이란 세계적으로 뛰어나고 보편적 가치가  있어 인류 전체를 위하여 보호하여야 할 문화유산을 말하는데 창덕궁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된것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 5년(1405년)에 경복궁의 이궁(離宮, 궁성밖에 마련된 임금의 거처)으로 건립한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건축으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특히 왕궁의 정원인 후원(後苑)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정원으로 손꼽힌다.   

내용출처: 창덕궁석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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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 들어오면 길이 두갈래로 나오는데 왼쪽으로는 서고, 어진을 모시는 憶昔樓, 약방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의정하는곳  인정전[仁政殿]이 나옵니다. 조선시대 궁궐을 보면 궁궐 내부에 둘러서 인공하천이 둘어싸서 흐릅니다. 정치를 논하는곳을 하늘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강을 건너면 하늘로 올라간다는 의미이죠. 용이 된다는것도 하늘을 올라야 하는데 이 강을 건너면 용이 되는것입니다. 집안에 궁궐에 들어갈 정도이면 용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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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하천은 있지만 물은 없습니다. 옛날에 어떻게 해서 물이 흐를수 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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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가면 역대 조선 임금님들의 어진을 모시는곳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진은 여기에 보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원 어느곳에 옮겨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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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BE5794-652F-4E1F-A95E-5F88A96A5397.jpeg고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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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FD264-36F0-4526-B53E-66C2AAFA3270.jpeg  인전정, 의정을 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해보입니다. 겨울에는 날도 추울텐데 밖에서 몇시간동안 서있을려면 관리들도 고생을 좀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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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5BED09-1112-42AC-99ED-F6C26AE1E056.jpeg다방, 음료수 생수 기념품 파는곳, 궁궐식으로 설계했습니다.

95CA1EA7-E6A7-4164-BA2C-BB7C31648045.jpeg궁궐중 유일한 파란색 기와

D223BEDB-95B6-4351-A033-D2AB2EAD02E9.jpeg저건물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뒷편건물 전부다 연결되어 미궁처럼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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