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에서 52번[주말 9-1] 버스타고 종점에 내리면 남한산성입니다. 왼쪽으로 80미터 걸어가면 행궁으로 입장할수 있는 입장권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한복을 입거나 경기도 도민은 입장이 무료입니다. 일반인 입장료는 2000원이며 카드 현금 모두 가능합니다.
남한산성 행궁 모습니다. 입구 대문에는 漢南樓[한남루]라고 간판이 달려있습니다.
漢南樓 행궁 정문
실외 전시장
보수공사를 마친 모습입니다. 현재는 깔끔하지만 보수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일가요? 전시장에 가면 과거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坐勝堂
남한산성 행궁 옆모습
내부 구경보다는 외부에서 보는것이 더 멋있어 보이네요. 행궁을 구경할때 꼭 외부도 한번 돌아보세요.
남한산성에 한번 쭈욱 둘러보면 모든 건물이 현대식이 아닌 한옥식으로 지어졌습니다.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준비중이며 성벽 유적 유지보수중에 있습니다. 사진 촬영하는 날에는 안개가 끼어서 만족할만한 사진을 뽑아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 화창한날 남한산성 놀라가면 참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습니다. 버스를 산길로 달리니 조금 어지럽네요. 차 멀미를 하시는분들은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