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선양에서 내려 하루 묶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고궁 근처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항공기 이륙시간이 3시쯤이어서 여기저기 구경 다녔습니다. 짐은 호텔에 맏겨두고 10분 가량 걸으니 고궁에 도착했네요. 아래 두사진은 옛 성문터, 고궁 주변에 옛 건물들은 사라지고 새로 들어선 상업거리. 저 멀리 루각이 보이는데 옛 성문터 라고 합니다. 지금은 좌우로 두개가 있네요.
전통복장 대여점. 어릴적에 공원에 놀러가면 유료로 촬영해주시는분들 있죠. 여기는 전통복 대여해줍니다. 물론 촬영서비스 까지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누군가 촬영해주는것이 효과가 더 좋겠죠. 가격은 아마도 싸지는 않을겁니다. 한국에서는 촬영 서비스 자체 본적이 없습니다.
해외에서 찾아오는 단체관광객,
아침부터 고궁입구에는 단체손님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 싱가퐁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찾아오는 화교단체들이 많습니다. 방금 개장했는데 일부구간에서는 발 디딜틈도 없을 정도로 번잡합니다.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구매가능하며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참고로 신분증이나 여권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 떡 가게.
황실, 좌우로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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