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잔잔하게 부는 날에 삼각대를 들고 와서 촬영을 했습니다. 장노출을 설정해서 대낮처럼 훤하지만 노이즈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었더라면 미세하게 흔들림이 있어서 화면이 또렸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겨울인 만큼 행인이 여름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한밤중이지만 벽면이 대낮보다 더 잘 보입니다. 낮에는 해빛때문에 밝은쪽과 어두운 부분이 명암차가 많이 나지만 한밤중이라서 주변의 광원에 따라서 잘 보이게 됩니다.
저 앞은 강남, 학원가 쇼핑몰이 집중되어 있는곳입니다.
찍을게 없어서 노출 조정하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