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보면 시기가 아닌데 피는 꽃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봄에만 꽃이 핀다는 상식을 깨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철쭉 개나리 등 봄꽃은 봄에만 피는줄 압니다. 그러나 길거리 걷다보면 이런것들이 보입니다. 

 서류를 때려고 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꽃이 봄철보다 더 이쁘게 보입니다. 예전에도 공원을 걷다고 복도 했죠. 

  하긴 개나리는 한겨울에도 피니깐요. 예전에 빌라단지를 지나가는데 양지진곳에 개나리꽃이 말라 있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포근할때 피었다가 추워지니까 다시 말라버린것입니다. 2월 3월도 아닌 제일 추운 1월달입니다. 개나리가 확실히 추이를 안 타는것 같습니다. 괜히 봄의 전령이라고 해는것이 아닙니다. 철에 따라서 피는 꽃 들이 있는데 가을에 피는 꽃을 전문가들은 가을철 기온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꽃나무들이 착가을 한것인지 스트레스를 받은곳읹는 알수 없습니다. 예전에도 있었는데 유심히 관찰하지 않아서 발견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꽃나무들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꽃나무들이 스트레스 없이 잘 살아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