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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화불량

세걸 2024.03.24 15:49 조회 수 : 42

  소화불량은 아주 흔한 증상입니다. 소화가 잘되든 안되든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소화가 건강에 얼마나 큰영향을 주는지를 알면 깜짝 놀랄겁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불편함과 질병 스트레스는 소화와 관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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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불량이 오면 어떤 반응이 올가? 일단 영양물질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발효되거나 구토 현상이 일어납니다. 구토를 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가 화상을 입게 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역류되지 않고 발효가 된다면 발효되면서 인체에 필요하지 않은 독소들이 생성되고 장벽을 통해 인체 순환계통에 돌아다니게 됩니다. 신경에 자극을 주고 체액을 통해 체표에 발산되면서 체취를 변경시킵니다. 장 신경에 자극을 주면서 장경련이 일어나고 Gas가 찹니다.

  소화불량은 아주 단순해 보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단순하지 않습니다. 소화불량에 노출되면 두통 신경통 생리통  어께통증 오십견 면역력 저하, 허리통증 디스크 등 각종 질병이나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소화불량은 위장의 문제일가요? 맞습니다. 아닙니다. 맞는것은 음식물은 위장을 통해 소화되는 통념입니다. 아닌것은 실제로 소화시키는곳은 위장보다 신경계통과 근육계통입니다. 위장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근육계통이 받아주지 않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소화 잘 안되시는분 대부분 위장검사해도 아무증상이 없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영양이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근육계통에서 혈액속의 영양물질을 흡수하지 않으면 혈액속에 영양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위장 소화기관을 통해 소화된 영양물질이 혈액으로 옮겨갈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속이 부딛기고 졸립니다.

  혈액속의 영양물질이 근육속으로 가기 힘든 이유: 빈혈 빈혈 빈혈입니다. 혈액속의 철분이 부족하지 않아도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혈액속의 수분이 체외로 증발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혈액농도가 높아집니다. 혈관벽이 졻아지고 혈관속에 유동하는 혈액량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체온 유지가 안되고 음식을 섭취했을때 혈액 농도가 높아지면서 점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식사후에는 대부분 많이 졸립니다. 점성이 높아지면서 혈액속 산소 휴대량이 줄어들면서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떨어지기때문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으면 신진대사량도 줄어든다고 봐야합니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신진대사로 생성되는 면역세포량도 줄어듭니다. 스스로 몸을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왕성하면 조금의 불편함은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져있는 상태에서는 그냥 스트레스를 발생합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지고 여기저기 염증이 발생하면서 신경이 눌려 두통 어깨 통증 요통 슬통 등 각종 관절통을 느끼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면 간기능도 떨어져 숙면이 힘들게 되고 잠을 오래 자더라도 자는게 아니라 기절 가까운 상태로 보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간은 지방대사를 관여하기때문에 운동할때 지방이 분해되지 않아서 체력관리가 잘되지 않습니다.

 

  소화가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운동을 해야합니다. 초반에는 근육이 뭉쳐있어서 순환이 잘 안되는 상태입니다. 꼭 준비운도을 하면서 혈액순환량을 살펴야합니다. 초반에는 몸풀기 운동으로 운동과정을 끝내는것도 좋습니다. 무리하게 하다가 체하게 되면 더 억망이 됩니다.

  소화가 잘되려면 긍정적인 즐거운 사고방식을 가져야합니다. 뇌와 신경활동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우울한 생각만 해도 몸이 무거워지고 힘들어 집니다. 즐거운 생각 활짝 열어둔 생각만으로도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몸이 가벼워지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집니다. 그래서 즐거운 사람은 항상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소화가 잘되려면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위장에 질병이 있는경우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좋아지기 힘듭니다.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받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때 몸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복부관리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근육과 장이 많이 체했을경우 살살 풀어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소화불량 간단한 문제일가요?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각종 통증과 스트레스가 따라오고 성인이 되가면서 이성친구와의 만남이 힘들어지거나 결혼자체가 힘들어집니다. 결혼하더라도 행복하기 보다는 몸이 항상 무겁고 힘겹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체기가 심하면 체감체중이 더 많이 나갑니다. 다이어트 하기 힘든것도 위장 소화기능이 떨어져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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