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하기 위해서 새벽 5시반에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SRT에 탑승 했습니다. 두시간이 지나니 신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 경주에는 처음 오는데 돌아다니는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네요. 카카오지도 하나면 대한민국 어디에도 갈수 있으니까요. 일단 제일 가까운 유적지 부터 검색 해봤습니다. 첨성대가 바로 옆에 있네요. 만약 경주가 처음이라면 첨성대를 추천합니다. 첨성대 주변으로 대릉원, 반월성, 월성, 월정교, 국립경주박물관, 동궁월지가 있습니다. 역사 오른편으로 버스정류소가 있고 택시정류소가 있습니다. 택시는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55% 할증이 붙어 있네요. 일단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월성대 근처에 내리니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 지나가시는 아저씨에게 물으니 골목으로 쭉 나가면 보인다고 합니다. 

 

   벚꽃이 피는 계절에 와서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주에 오면 알듯이 경주를 대표하는것처럼 벚꽃외에는 다른 나무가 안보일정도 입니다.  첨성대 옆으로는 튤립이 심어져 있습니다. 아침시간이라서인지 꽃들이 닫혀 있습니다. 

 

 

  야간조명, 저녁 6시반이후에 조명을 켜는데 7시반 이후에 날이 완전히 어두워 집니다. 월정교에서 오늘 길에 여러가지 색으로 조명이 바뀌는데 가까이 오니 한가지 색으로면 고정되어 있습니다.

첨성대는 아시다싶이 권력의 상징입니다. 궁궐안에 있거나 외부인이 접근못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 주변에는 왕궁터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경주시 모든 지역에 농사나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