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안쪽으로 가다보면 창경궁으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작은 문이 하나 있는데 통과하려면 1000원짜리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왕복은 자유로우나 저녁 5시가 넘으면 양 궁간의 문은 닫힙니다. 창경궁으로 가는길에는 호수로 가는길과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통명전이 보입니다.
몇년동안 수십번은 다녀왔지만 각 건물마다 어떤 역할을 한다는것은 알아보지 못했네요. 각 건물에 설명이 있는곳도 있지만 건물 단독으로 설명을 적어둔곳은 못 본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방문한다면 입구에 가이드북이 있는데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조선전통 궁궐 풍경사진입니다.